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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불운, 불편, 해방/사회, 사람, 직업

이길보라 감독

by 불타는 유리공 2020. 4. 12.

 

2015년도 인터뷰에서 https://univ20.com/23047

 

이길보라(1990년 7월 25일 ~ )는 대한민국 영화 감독이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A%B8%B8%EB%B3%B4%EB%9D%BC)

BORA LEE-KIL

Storyteller|Filmmaker|Writer
Based in Amsterdam and Seoul

 

Bora Lee-Kil is a South Korean writer and filmmaker who believes that being born to and raised by deaf parents has given her the best gift of storytelling. She dropped out of school at the age of sixteen and traveled South East Asia for 8 months. This experience inspired her first film, Road-Schooler (2008) which also resulted in a book, Road is School (2009). Following this, she studied filmmaking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Glittering Hands (2014) is an award-winning documentary based on her stories of growing up moving back and forth between two worlds – one of silence and one of sounds. She also published the essay book Glittering Hands(2015). Her recent feature film, A War of Memories received the jury’s special mention for the Mecenat Award at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2018. She won the Korea Emerging Women’s Culture Award in 2015.

Education

2017-2019 Master of Film – Netherlands Film Academy, Amsterdam University of the Arts

2009-2016 B.A. in Broadcasting, School of Film, TV, & Multimedia,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wards

2015 Emerging Cultural Artist Award for Women -Cultural Women of the Year Award, Women & Culture in Network

 

(공식 홈페이지 http://boraleekil.com/)

 

BORA LEE-KIL – StorytellerㅣFilmmakerㅣWriter

Film “Glittering Hands” Korea|2014|80min|Documentary

boraleekil.com

 

 

다큐멘터리 영화

- 기억의 전쟁 (2020)

- 반짝이는 박수소리 (2015)

- ROAD-SCHOOLER (2008)

 

 

 

 

저서

- 우리는 코다입니다 (교양인, 2019)

- 반짝이는 박수소리: 또 다른 언어, 수어로 말하는 사람들 (한겨례출판, 2015)

- 로드 스쿨러 (또하나의문화, 2009)

- 길은 학교다: 열여덟 살 보라의 로드 스쿨링 (한겨례출판, 2009)

 

저자 소개

이길보라

장애인 인권 활동가이자 여성학 연구자. 어릴 때 장애를 가진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가 장애를 통해 세상을 해석하는 법을 찾고 싶어 특수교육과 졸업 후 장애여성공감 활동에 합류했다. 세상과 불화하는 모든 ‘타자들’의 삶을 만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일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여성학과에서 장애여성의 재생산권을 주제로 논문을 써 석사학위를 받았고, 세미나 모임인 ‘리카 패밀리’에서 장애와 퀴어 이론 공부를 함께하고 있다. ‘장애여성공감’, ‘성적권리와재생산정의를위한센터 셰어’,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에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학 박사 과정에서 페미니즘과 장애학을 넘나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다. 공저로 『배틀그라운드』(2018), 공역한 책으로 『거부당한 몸』(2013)이 있다.|||영화감독이자 작가.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것이 이야기꾼의 선천적인 자질이라고 믿고, 글을 쓰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는다. 영화 대표작으로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4), [기억의 전쟁](2018)이 있으며, 특히 코다의 시선으로 농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길은 학교다』(2009), 동명의 영화를 책으로 펴낸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5)가 있다.|||수어 통역사이자 언어학 연구자. 청사회와 농사회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해온, 그러나 버거웠던 수어 통역을 직업으로 삼아 국가 공인 수어 통역사가 되었다. 자신의 몸에 녹아 있는 수어와 농문화를 바탕으로 삼아 언어학 박사 과정에서 수어의 언어학적 측면을 연구하고, 국립국어원 특수언어진흥과에서 『한국수어사전』을 편찬하고 있다.

 

 

 

 

인터뷰

"나는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는 그것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생각을 했고, 말을 했고, 글을 썼고, 카메라를 들었다. 어떻게든 그 드넓은 침묵을 이해하고 싶었다." (<반짝이는 박수소리> 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4273

 

28살 신예 감독, '셀프 펀딩' 유학 떠난 까닭은?

[인터뷰 100 ⑤] <반짝이는 박수소리> 이길보라 다큐멘터리 감독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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